최소한의 색을 배열하여 그리는 포토샵 픽셀아트

픽셀아트 그리기

 

픽셀아트란? 

픽셀아트는 픽셀 그래픽 혹은 토트 그래픽이라고도 불리는데 디지털 화상을 구성하는 단위인 픽셀에 최소한의 색을 배열하여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아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픽셀은 우리가 흔히 카메라를 사용하면 200만 화소, 4K, UHD라고 부르는 것처럼 하나의 이미지(사진)에 몇 개의 사각형 점(픽셀)이 있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픽셀아트는 이러한 픽셀 하나하나에 색을 찍어 표현하는 방법으로 어떻게 보면 디지털 노가다 작업으로 여겨지도 합니다. 

픽셀아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심슨가족, 슈퍼마리오 등이 있지만 직업이 아닌 취미로 픽셀아트를 하는 경우에는 사람의 얼굴이나, 캐릭터, 이모티콘 등을 포토샵을 활용해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소제목

포토샵픽셀아트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픽셀아트 의미 그대로 점 하나하나에 색을 입혀 그림의 외곽선을 표현해주고 그 안의 또 다른 픽셀들에 하나하나 색을 입혀주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먼저 준비된 사진에 비트맵 효과를 주어 픽셀(도트) 하나하나가 보이게 하여 그려진 그림 위에 덧칠을 하듯이 각각의 픽셀에 색을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무리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작업하는 모습을 한번 보는 것이 더 빠른 이해를 할 수 있기에 직접 작업하며 하나하나 캡처하여 사진으로 올려드리려다가 이 또한 노가다 같아 픽셀아트 작업을 하는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유튜브에 초보도 충분히 따라할 수준으로 포토샵 픽셀아트 그리는 모습이 있어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youtu.be/iNZFbknQif0

출처: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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