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문서 특수문자 형태의 글꼴 깨짐 현상 알고보니 아주 기초적인 문제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두 꼬마 아이들이 유치부 예배를 드리지 못해 교회에서 보내주는 교육부 말씀 파일을 다운 받아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찬양은 유치부 찬양 목록 리스트를 받아 유튜브 검색으로 틀어주며 함께 찬양하였다. 그러다 일일이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것이 귀찮아 메모장을 이용해 html로 링크를 만들어 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만든 파일을 열어보니 글씨가 특수문자 형태로 깨지는 것이다. 

 

 

■html 글꼴 깨짐 해결 방법

 

글꼴 깨짐의 문제는 인코딩 방식의 문제였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사용되는 인코딩 방식은 euc-kr, UTF-8 방식이 있으며, euc-kr은 영어만을 고려한 1byte 길이의 ASCII라는 인코딩 방식을 확장하여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2byte 길이의 국가 언어 코드이다. 문제는 euc-kr 인코딩 방식은 한글만을 위한 방식이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에서 한글 페이지를 제대로 볼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코딩 방식으로 가장 보편호된 UTF-8 방식이 있다.

 

utf-8 인코딩으로 글꼴 깨짐 해결

위에서 한 이야기는 사실 몰라도 된다. 솔직히 나 역시 잘 모른다. 내가 만들었던 단순한 링크 파일의 글꼴 깨짐 현상은 head 부분에서 인코딩을 어떻게 할지 넣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head 부분에 mate charset="utf-8" 이라고 인코딩을 utf-8 방식으로 하라는 한 줄만 입력하고 나니 글꼴 깨짐 현상이 해결되고 html로 만든 링크 파일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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