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설계 처음이라면 계통도를 그려보자!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얼마전까지 "A"라는 지역의 설비를 "B"라는 지역으로 옮기거나 "A"의 System의 일부를 추가 혹은 철거 하는 변동작업 업무를 하다가 이제 업무가 바끼어 정보통신공사의 CCTV Cable 물량을 산출하는 일을해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설계자라면 Camera에서 부터 영상을 표현해주는 Monitor까지의 구성을 알고 있어도 물량 산출시에는 많이 헷갈릴 수 있으니 계통도를 그려보고 각각의 구간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생각하며 Cable등의 물량을 산출하면 도움이 됩니다.

저 또한 물량산출에 있어 실수를 한번해보고 계통도를 그려 Cable 물량을 새롭게 산출하며 간단한 계통도를 그려보았습니다.

Network Camera에 PTZ기능을 하고 100M이상의 거리로 생각하여 광Cable이 들어가야하는 예시로 구성도를 그리고 Cable 물량을 산출해보았습니다. 계통을 보고 하나하나 체크하며 물량을 산출한다면 실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물론 PC가 들어갈것인가 NVR이 들어갈 것인가? Monitor에 가까운곳에 PC혹은 NVR을 놓을것인가? 아니면 System Rack에 PC 혹은 NVR을 놓을것인가? 혹은 Server을 놓을것인가 말것인가에 따른 설비의 선택에 따라서도 Cable의 종류와 물량은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인 흐름을 생각하고 물량을 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되엇다는 저의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