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매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로 무너진 1세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매물 문화 및 관광시장 특화 플랫폼 인터파크의 매몰 국내 1세대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기형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 포함한 최대주주 측은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인수자 몰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매각은 대기업과 대형 포털 등이 이커머스 시장을 잠식하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으로 주력 분야인 공연, 여행 등의 시장이 극심한 불황에 빠지면서 결정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인터파크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4587억 원으로, 최대주주 측 지분가치는 1300억 원 안팎으로 추산됩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매각을 검토 중이며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1977년 현 LG유플러스인 데이콤의 사내 벤처로 출발한 인터파크는 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