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DSLR 입문 자라면 어떤 카메라를 구매를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DSLR의 생김새는 거의 다 비슷해 보이는고 입문자로서 얼마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DSLR 카메라를 추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 카메라 구매 시 DSLR과 미러리스 중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차이점 또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논 EOS Rebel T7i 800D
캐논 EOS 800D는 기타 악세사리 없이 렌즈와 바디만 구매한다면 80 만원 대의 가격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24.2 MP, CMO APS-C 센서, 3인치 터치스크린, 1080p 비디오 촬영이 가능 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 비해 조금 무겁지만 532g으로 사용하는데 부담이 안 되는 무게입니다. 오토포커스 ISO 100부터 256,000까지 조정 가능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물을 잘 찍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Wi-Fi와 블루투스를 활용해 다른 디바이스와 연결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논 카메라는 늘 그래왔듯이 버튼이 있는 곳과 그립은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디자인이 되어있고 작동이 어럽지 않으며 기능과 가격 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이기에 DSLR을 첫 구매하는 입문자용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캐논 5D Mark 4
나는 사진에 대해 조금 알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진 활동을 하고 싶다면 5D Mark 4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5D Mark 4는 30.4MP, cmos 센서, 61 오토포커스 시스템으로 ISO 100부터 32,000까지 조정가능 하며, 디지털 확장 기능이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GPS 시스템과 4K 비디오까지 찍을 있고, SD카드, CF카드 모두 사용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DSLR 입문자 이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그대로 담으며, 예산의 여유가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 중이신 분에게 5D를 추천드립니다.
■니콘 D3500
쇼핑물에서 D3500을 검색하면 약 45 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DSLR을 정말 가지고 싶은데 카메라 카메라 구입 예산이 정말 부족한 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D3500는 출시할 당시 니콘에서 저렴한 가격에 최대한의 성능을 올릴 수 있을만큼 올리려고 노력을 했던 모델로 크기, 그립, 메뉴, 기능 모든 것이 사용하기 최대한 편리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24.2 MP, APS-C 센서, ISO 100~25600까지 조정 가능하며 1950장의 사진을 한 번에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행시 많은 사진을 찍다 보면 메모리보다 더 걱정되는 것이 카메라 배터리의 방전인데 한번 충전에 2500장 촬영을 할 수 있어 가성비면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DSLR 입문자용 카메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니콘 카메라의 장점으로 블루투스 사진 전송 기능과 오토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찍는 순간 사진이 전송 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인 카메라입니다.
■DSLR과 미러리스의 차이점
DSLR과 미러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DSLR은 중간에 밀어 박스가 하나 들어가 있다는 것 입니다. DSLR은 뷰파인드로 이미지를 보고 확인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미러가 올라가면서 찍히게 되는 시스템이며 미러리스는 미러박스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미러리스의 장점은 크기자 작아 가지고 다니기 편한것이고, 단점은 액정을 주 화면으로 사용함으로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는 것과, DSLR에 비해 렌즈의 선택 폭이 좁으며, 셔터 스피드 또한 DSLR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러리스도 점점 발전하고 있기에 미래를 보고 구입한다면 괜찮은 괜찮겠지만, 움직임이 빠른 스포츠 등의 셔터스피드를 중요시하는 사진을 찍기 원한다면 현재로서는 미러리스보다는 DSLR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